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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소량 주문 생산하는 ‘꿈의 차’ 

페라리 본사를 가다 

마르넬로(이탈리아)= 김태진 중앙일보 기자


올해 10월 페라리는 한국에 처음 진출한다. 동아제분을 모체로 하는 운산그룹이 독점 수입권(임포터)를 따냈다. 연간 판매 목표는 50~60대다. 부의 상징이라는 페라리 공장을 직접 둘러봤다.이탈리아 북부 볼로냐 공항에서 한 시간 정도 자동차로 달리면 페라리 본사가 자리 잡은 마르넬로시에 다다른다. 페라리가 아니었다면 평범한 농촌에 불과했을 작은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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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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