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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의 감성경영] 사회적 책임은 전략이다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경영이란 무엇인가란 질문에는 많은 대답이 있을 수 있다. 우선 시스템적으로 보면 경영이란 리더십을 발휘해 성과를 내는 게임이랄 수 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경영자인 고(故) 정주영 회장은 생전에 그러한 질문에 대해 “경영이란 사람의 마음을 잡는 것”이라면서 “직원과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일한 방법은 내가 그들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뿐”이라고 했다.



뒤이어 그 유명한 경구인 ‘시련은 있으나 실패는 없다’란 명언을 남긴 바 있다. GE코리아 이채욱 회장은 경영이란 사람을 만나는 일이라고 잘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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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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