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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people] 한 해 68억 달러 관리하는 살림꾼 

샐리 최 LA시 재정 및 경영관리 담당 부시장 

글 조용탁 기자 / 사진 안윤수 기자
▶1970년 生 · 91년 남가주대 행정학 학사 · 92년 LA 공무원 · 95년 하버드대 공공정책학 석사 · 98년 공무원 노사관계 담당 수석행정관 · 2004년 LA 공무원 퇴직연금 관리 책임자 · 2006년부터 현직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살림을 담당하고 있는 샐리 최(38 · 한국 이름 최주연) 재정 및 경영담당 부시장이 한국을 방문했다.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재외동포 차세대 지도자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그는 재외동포재단이 주목하고 있는 한국 차세대 리더 중 한 사람이다.



재외동포재단은 최 부시장을 포함해 전 세계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47명의 20 · 30대 재외동포들을 초대했다. 재외동포재단이 젊은 차세대 리더들을 특별히 주목하는 이유는 이들이 현지사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녀 현지 교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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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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