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 바자를 준비하는 SIWA 회원들.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클라크 회장.
정장과 이브닝드레스를 차려 입은 이들이 삼삼오오 칵테일을 들며 담소를 나눈다. 무대에서 연주되는 음악에 맞춰 가볍게 춤을 추기도 한다. 여러 인종이 한데 모여, 마치 국제기구에서 주최한 연회 같다. 행사장 한편엔 카지노가 갖춰졌다. 블랙잭·룰렛·바카라 같은 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