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털 업계의 새내기 스타들은 대체 에너지 시장을 겨냥한다. 그들의 선배이자 직장 상사들이 컴퓨터에 관심을 쏟았던 것처럼 말이다.이들 삼총사는 어느 곳이든 취직할 수 있었다. 에일린 리(Aileen Lee?8)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학생 대표로 활동했다. 트래 바살로(Trae Vasallo?5)는 7세 때 컴퓨터 프로그램을 배웠고 28세에는 무선 e메일 회사를 공동 창업했다.
이 회사는 나중에 모토롤라에 5억5000만 달러에 인수됐다. 사미르 카울(Samir Kaul)은 애기장대 식물의 지놈(유전 정보) 프로젝트를 이끌었고, 그 후 생명과학 기업 세 개를 창업했다. 그는 이제 겨우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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