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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호 (2008.07.15)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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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가 화이자 살릴까? 

COMPANY｜Can Cancer Cure Pfizer? 

글 Mattew Herper 기자·사진 Stephen Web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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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제약 회사인 화이자가 항암제 연구에 도박을 걸고 있다.5월 초 게리 니콜슨(Garry Nicholson·53)은 30년간 몸 담은 엘리 릴리(Eli Lilly)를 떠나 화이자(Pfizer)로 옮겼다. 화이자에서 니콜슨은 첫 임상실험부터 마케팅까지 암 부문을 관리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았다.



세계 최대 제약 회사인 화이자의 부활은 상당 부분 그의 손에 달렸다. 그가 자사 연구소에서 항암 치료제를 얼마나 잘 만들어 의사들에게 공급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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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호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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