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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꿈꾸는 ‘가장 빠른’ 타이어 

COMPANY|Burning Rubber 

글 Andrew Salmon 기자·사진 김현동 기자
한국타이어는 중국 시장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타이어 업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 3대 기업에 들려면 브랜드 파워를 키워야 한다.서승화(59) 사장은 매일 아침 서울의 화려한 강남에 있는 한국타이어 본사로 걸어 들어갈 때마다 깊은 감회를 느낀다. 오랜 세월 승진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 회사의 가장 높은 자리에 이르게 된 뿌듯함이다.



1973년 자재 구매 담당 말단 사원으로 입사했지만, 지금은 회사의 CEO다. “한국타이어에서 말단부터 시작해 CEO까지 오른 사람은 내가 처음일 것이다.” 한국의 기업체 고위 임원으로는 드물게 영어로 말한다. 그는 중동, 유럽, 미국 등지에서 해외 근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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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호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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