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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호 (2008.11.23)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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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ENTERPRISE
자본주의 ‘제3의 길’ 사회적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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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자본의 힘이 점점 커지면서 사회가 양극화되고 상대적으로 소외된 계층이 늘어난다.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비정부기구(NGO)가 사회적 통합을 유지하고 구성원 개개인이 인간적인 존엄성을 유지하며 지내도록 도움을 주고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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