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약속을 중시한다. 대표 브랜드 프로미(Promy)는 고객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의미다. 직원에겐 일하기 좋은 직장을 약속하고, 주주에겐 올바른 정보 제공을 다짐한다. 동부화재의 미래 약속은 지속적으로 이익을 내는 기업이다. 지난 4월 동부화재는 조직을 개편했다. 눈에 띄는 변화는 일 년 전 테스크포스팀(TFT)으로 출발한 완전판매팀을 정규 부서로 전환한 것이다. 김순환(61) 사장의 의지가 반영된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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