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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으로 성공한 위블로 

PEOPLE|장 클로드 비버 위블로 대표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사진 위블로 제공
위블로(Hublot)는 황금 같은 전통적인 고급 재료부터 텅스텐, 세라믹은 물론 강화 고무도 과감히 사용해 시계의 외장 부품을 만든다. 이 회사의 장 클로드 비버 대표는 위블로를 “전통과 하이테크의 조화를 이룬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위블로는 마지막에 구입하세요. 일단 손목에 차면 다른 시계가 눈에 들어오지 않으니까요.”



10월 2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위블로의 한국 출시 행사장. 장 클로드 비버(Jean-Calude Biver?9) 위블로 대표는 자사의 대표적 시계 시리즈인 ‘빅뱅’의 이곳저곳을 가리키며 위블로의 특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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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호 (200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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