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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홍삼서 찾은 성장동력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사진 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에서 홍삼을 발효해 가공한 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발효홍삼은 홍삼을 소화하지 못하던 사람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웅진식품이 2008년 11월에 발효홍삼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우리나라 사람 가운데 상당수가 인삼의 핵심 성분인 사포닌을 분해하지 못한다”며 “발효홍삼은 이런 사람들에게도 잘 흡수된다”고 설명한다.



사포닌은 대장에서 분해돼 진세노사이드라는 성분으로 바뀐다. 몸에 흡수된 진세노사이드는 원기 회복, 해독, 염증 억제, 면역기능 강화 등의 효과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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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호 (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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