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미술가의 작품이 장기 투자에 가장 적당한가?
2008년 11월에는 주식과 채권 및 원자재 시장과 마찬가지로 미술품 시장도 폭락했다. 미술품 가격은 지난 5년간 평균을 상회하는 상승세를 유지하다 역전됐다. 그러나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미술품 시장은 매우 선전했다. 우리는 메이-모제스 아트지수(Mei Moses Art Indexes)를 고안해냈다.
이 지수는 동일한 미술품의 경매 거래 실적에 입각해 구한 수치다. 우리가 보유한 데이터베이스에는 두 번 이상 거래된 1만3200여 건의 경매 가격 기록이 들어 있다. 이 지수 산출은 다음과 같은 5개 항목으로 나눠서도 구한다. 1950년대 이전의 미국 작품, 인상파 및 현대 작가 작품, 옛날 거장과 19세기 작가 작품, 전후(戰後) 및 현대 작품, 라틴아메리칸 작가 작품.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