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도 도밍고가 8년 만에 서울에 온다. 도밍고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신예 메조 소프라노 캐서린 젠킨스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테너로 꼽히는 플라시도 도밍고(68)가 한국에 온다. 도밍고는 2009년 1월 13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Ⅳ-플라시도 도밍고 내한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현대카드가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련한 네 번째 콘서트다. 현대카드는 앞서 크로스오버 그룹 일디보, 가수 비욘세와 빌리 조엘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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