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문제는 눈 뜨고 귀 열고 있다고 술술 이해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안목, 다시 말해 보는 힘이 있어야 제대로 알 수 있다. 국내 신문이 전하는 외신만으로는 그런 안목을 키우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다.
국제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해설을 원하는 독자를 만족시키기엔 부족하다. 는 이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프랑스의 일간지 가 내놓았으니 프랑스적 국제 감각이 반영된 책이라 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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