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서비스도 명품으로 승부한다. 세계 최대 가톨릭 의료기관인 서울성모병원이 선진화된 평생건강증진센터를 통해 맞춤형 건강검진 시스템을 선보인다.
건강백세(健康百歲). 현대인의 평균 수명이 80세까지 늘면서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다 가자는 게 화두가 됐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과거에는 그저 질병을 그때그때 치료하면서 수명을 연장시켰다면, 이제는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예방하는 것이 보편화됐다.
따라서 이를 위한 건강검진 시스템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바로 이 점에 착안했다. 3월 23일 새롭게 문을 연 서울성모병원의 평생건강증진센터에서는 차원이 다른 ‘명품 건강검진’을 선보인다. 우선 시설을 최고급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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