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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호 (2009.04.23) [162]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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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이동규의 감성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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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처럼 지난 20세기는 합리적 사고에 기초한 이성 주도의 시대였다. 우리 대부분은 이성이 감성보다 우위에 있다는 인식 속에서 살아왔으며, 감성을 통제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교양인이라고 배워왔다.



그러나 지금은 지식보다 상상력이, 생각보다는 느낌이 중요한 시대다. 논리적 좌뇌형보다는 감성과 창조성이 뛰어난 우뇌형 인간이 주목 받고 있다. 작금의 X세대나 N세대에 이르면 예전의 가설은 전혀 먹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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