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타이거 우즈 시대를 끝낸다” 

PGA 호령할 ‘영 건’ 4인방 

글 남화영 <골프 다이제스트> 기자
북아일랜드의 로리 맥일로이, 뉴질랜드의 대니 리, 한국의 노승열, 그리고 일본의 이시카와 료. 모두 꽃미남 같은 외모에 호쾌한 드라이버 샷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장기인 신예들이다.
세계 골프 투어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북아일랜드의 로리 맥일로이(19), 뉴질랜드의 대니 리(18·한국 이름 이진명), 한국의 노승열(17), 그리고 일본의 이시카와 료(17)가 주인공이다. 꽃미남 같은 외모에 호쾌한 드라이버 샷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공통점이 있다.



올해 33세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이들의 활약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와 다른 세대지만 보기 좋아요. 골프계에도 젊은 피가 필요하죠. 이들이 세계 각지에서 우승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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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호 (20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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