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시상하고자 한국을 방문한 제임스 토머스 시아노 아시아태평양지역 CEO. 필기구 기업은 문화와 예술 발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몽블랑 펜으로 쓰시죠.”
인터뷰 도중 제임스 토머스 시아노(James Thomas Siano) 대표가 양복 안주머니에서 자신의 펜을 꺼내 건넨다. 일반 볼펜으로 취재 노트를 쓰던 기자는 머쓱해졌다. 오랜 시간 애용한 것 같은 그의 펜이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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