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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계 만물상에 해가 뜬다 

김윤호 우림FMG 대표 

글 조용탁 기자, 사진 오상민 기자
김윤호 대표는 올해를 ‘제2 창업의 해’로 정하고 역동적인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 브랜드를 론칭하고 직영점 수도 늘리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 시계 시장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베르사체, 페라가모, 발렌티노, 노아, 엠포리오 알마니, 버버리, 코치, 펜디, 휴고 보스, 폴 스미스….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23층에 있는 우림 FMG(Fashion Market-ing Group) 사무실로 들어서면 한쪽 벽면 가득 명품 브랜드 시계 사진이 전시돼 있다.



시계 전문 유통 기업 우림FMG가 한국에서 유통 중인 시계 브랜드는 모두 35개다. 2006년부터는 보석 사업에도 진출했는데, 6월에 론칭한 ‘핫다이아몬드(Hot Diamond)’와 ‘바비’까지 합하면 모두 8개의 보석 브랜드가 우림FMG를 통해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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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호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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