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가 서울 청담동에 브랜드 최대 규모의 부티크를 열었다. 더욱 품격 있는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서다.
“화학회사와 시계회사의 공통점요? 디테일과 정확성입니다. 한 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화학제품 제조법은 시계의 무브먼트와 닮았지요.”
청담동 태그호이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행사를 위해 장 크리스토퍼 바빈(Jean Christophe Babin) 태그호이어 대표가 지난 9월 26일 한국을 찾았다. 올해로 9년째 태그호이어를 이끌고 있는 그는 독일의 화학회사에서 부사장으로 일한 경험이 있어 시계를 화학 공정에 비유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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