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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의 샤프한 중국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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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Tim Kelly 기자
니이하라 신이치(新原伸一·54)는 중국 시장에 TV를 팔면서 두 개의 영업 목표 중 하나에만 집중해 왔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 침체로 미국과 유럽 소비자들의 구매가 줄면서 일본 최대 LCD 패널 제조업체인 샤프(Sharp)는 영업 전략을 전면 수정했다.



상하이 소재 샤프 중국법인의 영업부 총책임자 니이하라는 ‘시공팀’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시공팀은 ‘시장공격팀’의 줄임말이다. 샤프의 두 가지 영업 목표는 고가 시장과 중저가 시장을 동시에 석권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샤프는 고가품인 대형 LCD TV 시장에서 선두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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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호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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