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엣지 있게’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은 국내 최초로 패션잡지계를 다뤘다. 화려한 패션계의 뒷이야기가 펼쳐지며 온갖 명품이 등장했던 이 드라마에서 최고의 히로인은 단연 마세라티였다.
극중 카리스마 있는 패션지 편집장 박기자(김혜수)와 한식 스타 셰프 서우진(류시원)의 애마로 등장한 마세라티는 캐릭터와 걸맞게 우아하고 파워 있는 수퍼카의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자동차 레이서로도 유명한 류시원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봐도 이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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