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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벤처정신, 어디로 가나 

Forbes ZOOM |2009 포브스코리아 CEO포럼 

글 신버들 기자·사진 김현동, 오상민 기자
지난 10월 29일 저녁 ‘2009 포브스코리아 CEO포럼’이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모험과 타협, 기로에 선 벤처정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2009 포브스코리아 CEO포럼’은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포럼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강만수 대통령 경제특보,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 진동수 금융위원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배은희·이성남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 1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크리스토퍼 포브스 포브스 부회장, 윌리엄 아다모풀로스 포브스아시아 사장도 내한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크리스토퍼 포브스 부회장은 “포브스코리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경제 매거진으로 발돋움했다”고 강조했다. 심상복 포브스코리아 대표는 인사말에서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즐겁게 대화하시고, 뭔가 하나 얻어 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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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호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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