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토 라투르는 보르도에서도 ‘특급 중 특급’으로 인정받는 와인이다. 프레데릭 엉제레 사장에게 그 비결을 들었다.
“100점은 못 받더라도 100년은 갈 와인입니다.”
샤토 라투르(Ch. Latour)의 사장 프레데릭 엉제레(46)는 2009년산 샤토 라투르에 대해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2009년산은 2005년산과 비교될 정도로 집중도가 높고 맛은 환상적”이라며 “물론 라투르 와인은 수십 년 후에나 제대로 된 맛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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