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은 일본 오락 프로그램에서도 몸 개그를 한다. 하지만 무대 뒤의 그는 심장 소리에 밤잠을 설칠 정도로 긴장한다. 그를 만나 셀러브리티로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지금 뭐 하세요?”“부산에서 일본 방송 녹화하고 있어요.”
지난 2월 16일 오후 개그우먼 조혜련(40)과 나눈 통화 내용이다. 그는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 ‘도시전설’ 녹화 중이었다. 도시전설은 소문으로 떠도는 도시 이야기가 진짜인지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