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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이민자들의 ‘아줌마 네트워크’ 

 

글 | Megha Bahree 기자
레슈마 사우자니(Reshma Saujani?3)는 뉴욕을 ‘꿈의 도시’라 부른다. 인도계 이민자의 딸로 뉴욕 14번 선거구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할 그녀에겐 딱 어울리는 표현이다. 그녀는 최근 이민정책, 일자리 창출, 금융 규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내놓았다.



특히 금융 규제는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 그룹(Fortress Investment Group)의 부 법률고문으로 일한 적이 있어 아주 잘 아는 주제였다. 만약 그녀가 낮은 승률을 깨고 당선된다면 12명에 불과한 현역 인도계 미국인 공직자 그룹에 포함될 것이다. 가장 잘 알려진 인도계 공직자로는 공화당 소속 보비 진달(Bobby Jindal) 루이지애나 주지사와 민주당의 카말라 데비 해리스(Kamala Devi Harris) 샌프란시스코 지방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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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호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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