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이라던 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궁지에 몰린 이유는 뭘까. 공자의 가르침 중 상생경영에서 근본 원인과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己所不欲 勿施於人.(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마라.)
子貢曰 有一言而可以終身行之者乎? 子曰 其恕乎. 己所不欲 勿施於人. (논어 ‘위령공’편)
공자의 제자인 자공이 물었다. “한마디로 해서 종신토록 실천하면서 살아갈 만한 것이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은 서(恕)일 것이다. 내가 하고자 하지 않는 것(즉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않는 것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