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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호 (2010.03.23)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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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의 유혹에 빠진 내 입술
지오바니 넨치니 ‘칸티네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사
글 | 손용석 기자, 사진 | 정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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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레이블에 담긴 다빈치의 그림 때문에 호기심으로 와인을 사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와인을 마신 후엔 그 맛에 반해 다시 구입하게 되죠.” 지난 3월 17일 한국을 찾은 지오바니 넨치니는 ‘칸티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마케팅 담당 이사다. 이 회사는 레이블에 ‘모나리자’ 같은 다빈치의 그림을 사용한 ‘다빈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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