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에선 톱10에 오르지 못했지만 그에 못지않은 골프장들이 있다. 코스와 서비스도 좋지만 역사가 짧은 탓일까. 다음 조사에서 톱10에 오를 만한 10곳을 소개한다.
마이다스밸리
북한산 청정지역에 자리 잡은 마이다스밸리는 홀마다 붙은 그리스신들의 이름을 통해 설계자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관장하는 12번 홀에선 그린 근처 워터해저드를 조심해야 한다. 그리스 신 중 가장 힘이 센 헤라클레스 11번 홀은 장타자에게 절대 유리한 파5 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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