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럭셔리 펀드의 1년 평균 수익률이 50%를 넘어섰다. 중국 등 신흥국가의 명품 소비가 되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펀드가 주로 투자하는 명품 기업은 LVMH, 리치몬트그룹, 스와치그룹 등이다.
럭셔리 펀드가 화제다. 2008년 금융위기에 따른 성과 부진으로 ‘이름만 명품’이라는 오명을 쓴 이 펀드의 수익률이 좋아지고 있다.
4월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출시된 럭셔리 펀드의 1년 평균 수익률은 53.75%다. 해외주식형펀드 1년 평균 수익률 46.45%보다 성적이 좋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