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트러스톤자산운용의 ‘칭기스칸’ 펀드가 운용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2009년 펀드 수익률이 75.78%를 기록했기 때문. 코스피지수 상승률보다 25%가 높은 성과다.
지난해 말 기준 수익률 1위다. 칭기스칸은 올해 들어서도 평균 40%대 수익률을 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칭기스칸이 2008년 6월 20억원 규모로 출발한 신생 펀드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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