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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550~1800 3분기 올랐다 4분기 하락 

5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전망 

글 권혁주·하현옥 중앙일보 기자 woongjoo@joongang.co.kr
하반기 주식시장의 최대 변수는 남유럽 재정위기다.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7월 남유럽 국채 만기를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지수가 요동칠 것으로 예상한다. 시장 변동이 클 때는 주가 방어 능력이 우수한 실적 우량주를 택하는 게 안전하다.
한국 대표 리서치센터 수장들에게 하반기 투자시장 전망과 관련 이슈를 설문으로 들어봤다. 대상은 하이투자·삼성·대우·현대·SK증권의 리서치센터장. 이들 5개 증권사는 ‘중앙일보·톰슨로이터 애널리스트 어워즈’에서 우수 증권사로 꼽힌 곳들이다.



세계에서 한국 기업의 실적과 주가 흐름을 제일 잘 분석하는 ‘월드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가장 많이 소속된 리서치센터다. 이들은 하반기 시장을 어떻게 바라볼까. 대체로 의견이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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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호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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