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Oh My… Haute Joaillerie 

 

글 김지연 기자
매년 파인 주얼리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하이 주얼리 컬렉션이 순회 전시차 국내에 속속 상륙하고 있다. 클래식하지만 전혀 따분하지 않은 주얼리 오트 쿠튀르의 세계로 안내한다.
제품 하나의 가격이 보통 수십억, 많게는 수백억원에 이른다. 인간이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럭셔리다. 하이 주얼리 이야기다. ‘오트 주얼리(Haute Joaillerie)’라고도 하는데 하이 주얼리도 올해부터는 매 시즌 컬렉션을 통해 트렌드를 선보이게 됐다.



지난 1월 패션의 메카 파리에서 펼쳐진 오트 쿠튀르 컬렉션 기간 중엔 세계 최고의 하이 주얼리 하우스가 모였다. 소개된 하이 주얼리는 세상에 한두 피스밖에 없기 때문에 전 세계 순회 전시를 하게 된다. 봄을 맞아 한국에도 하이 주얼리 브랜드의 순회전시가 이어졌다. 이는 한국도 제법 하이 주얼리 수요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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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호 (20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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