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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남 부자들 사모펀드에 쏙 빠졌다 

 

글 박성희 머니투데이 기자 일러스트 남궁유
공모주펀드, ELS, 녹색펀드, 아트펀드 등 사모펀드에 자산가의 돈이 몰리고 있다. 아예 1인 자산가 단독 펀드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원하는 대로 제약 없이 투자할 수 있는 맞춤상품이라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사는 김모씨는 최근 상장한 삼성생명에 투자해 60%에 달하는 수익률을 올렸다. 여기서 얻은 이익 중 일부는 성장성이 부각되는 녹색펀드나 안정적인 주가연계증권(ELS)에 투자할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지난 5월 12일 상장됐다. 주가도 공모가인 11만원대에서 맴도는 수준이다. 그런데 어떻게 벌써 60% 수익을 거뒀을까. 그 답은 바로 ‘사모펀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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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호 (20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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