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에 시작한 모터 스포츠 경주 대회. 유럽, 아시아, 중동, 남미, 오세아니아에선 매년 약 2주마다 한 번씩 경기가 열린다. 전 세계 188개국에서 경기를 중계한다. 연간 6억 명이 경기를 시청한다. 300개 기업이 후원한다. 무엇에 대한 설명일까? 포뮬러 원(F1)이다.
2010년부터 7년 동안 F1이 한국에서도 열린다. 올해 10월에 열릴 첫 경기를 앞두고 전남 영암에서 F1 경주장 건설이 한창이다. 세계적인 서킷 설계자인 헤르만 틸케가 설계를 맡았다. 1.2㎞에 달하는 직선 코스가 특징이다. 2010 F1 경주장 중에서 가장 긴 직선 코스다. 속도가 320㎞/h까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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