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화백이 피부 과학 전문가인 장성은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교수를 만나‘와인과 피부 건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시간이 지날수록 손발에 굳은살이 생긴다. 허영만 화백은 “그만큼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하면 조금 슬프다”고 했다. 발뒤꿈치에 생기는 각질은 그의 고민이다.
그는 “어릴 때 어른들이 돌로 발뒤꿈치를 미는 것을 봤는데, 이제 내가 그 나이가 됐다”고 했다. 젊었을 때처럼 각질 없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이 없을까. 장성은 교수는 “포도에 들어 있는 유기산, 비타민이 피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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