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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s Big Spend 

 

글 Laurie Burkitt 기자
삼성전자가 모바일 웹과 TV를 결합해 광고 수주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티머시 백스터(Timothy Baxter)가 삼성 휴대전화 옴니아Ⅱ 화면에서 트럼프 카드를 보고 있다. 버튼 몇 개를 누르고는 삼성 TV로 눈을 돌린다. 다른 도시에 사는 포커 게임 경쟁자가 갖고 있는 카드가 TV 화면에 나온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가전 부문 사장인 백스터는 “휴대전화가 TV와 상호작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포커 게임 ‘텍사스 홀덤(Texas Hold ’em)’은 삼성전자 제품 간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는 첫 사례일 뿐이다. 삼성전자의 계획은 광고주들의 쌍방향 광고를 자사 휴대전화와 평면 TV를 통해 내보내는 것이다. 그런 광고는 애플 아이폰과 유사한 삼성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 삽입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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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호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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