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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Wine Cool 

 

글 Laurie Burkitt 기자
컨스텔레이션 브랜즈는 와인 매출을 늘리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활용 방안을 시험 중이다
미국 와인 제조업체 컨스텔레이션 브랜즈(Constellation Brands)의 마케팅 책임자 크리스 펀스톰(Chris F. Fehrnstorm·47)은 요즘 편하게 앉아 와인을 즐길 시간이 있느냐는 질문에 “거의 없다”고 털어놓는다. 자사 75개 브랜드의 매출 증대 방안을 고심하느라 너무 바쁘기 때문이다.



미국인들은 한 병에 30달러를 넘는 와인은 거의 사지 않는다. 주로 7~15달러의 와인이 팔리는데, 수익이 나지 않는다. 코네티컷주 노워크 소재 비버리지 인포메이션 그룹(Beverage Information Group)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량은 1.2% 늘었지만 판매액은 3.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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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호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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