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고 시장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한국 시장을 보면 됩니다.”글로벌 광고 기업 이지스의 닉 워터스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는 지난 10년을 ‘놀랍도록 많은 변화가 있던 시기’라고 정의한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전통적 광고 시장 전반이 흔들렸다는 것이다. 그는 앞으로 10년간 더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술 발달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까닭이다. 다가올 변화의 중심에는 모바일이 있다. 그의 책상에는 이미 스마트폰을 활용한 마케팅 보고서가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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