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소라의 성’. 제주올레 사무국으로 운영되는 이곳에서 현대카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대카드의 박세훈 전무는 “한국의 대표적인 도보여행 코스인 ‘제주 올레’에 디자인을 통해 후원하기로 했다”며 “현대카드의 디자인을 통해 올레길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입을 열었다.
비영리 사단법인인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은 “앞으로 현대카드를 통해 올레길이 사람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대카드의 디자인 기부는 그날 올레 코스를 직접 다니며 확인할 수 있었다. 현대카드는 올레 코스에 1㎞ 간격으로 ‘현대카드다운’ 이정표를 세워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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