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미소금융재단이 서민을 위한 금융 서비스에 발벗고 나섰다. 정태영 사장이 이끄는 이 재단은 지난해 12월 서울 제기동 지점을 열었다. 여러 재단 가운데 최초로 대출 고객도 배출했다.
"기존 서민소액금융기관과는 차원이 다른 한 발 앞선 미소금융 서비스를 내놓겠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인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은 전문성을 활용해 앞서가는 미소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서울 충정로에서 열린 재단 본점 개소식에서 “미소금융 사업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기획국을 설치해 서민에게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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