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곧 지나가리니(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 솔로몬이 왕자 시절 부왕인 다윗의 세공사에게 적어준 지혜의 글귀.
"몇년 전 비즈니스로 만난 어느 분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믿음을 저버린 상대방에 대한 미움, 그 감정을 제대로 추스르지 못하는 저 자신에 대한 못마땅함이 뒤섞여 실의에 빠졌죠. 그 상태에서 벗어나려 이 문장 ‘이 또한 곧 지나가리니’를 책상과 화장대 정면, 심지어 자동차 선바이저에 달린 거울에도 붙여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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