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5는 신진 디자이너 육성을 컨셉트로 시작한 패션 브랜드입니다. 한국 패션 브랜드가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세계적 부동산 컨설팅 전문기업을 운영하던 이호규(48) 레벨5 대표가 패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부동산 컨설팅 자문회사인 KAA, BHP코리아의 창립 멤버이자 영국계 세빌스코리아 회장이기도 한 그는 20여 년 가까이 쌓아온 자산관리, 투자컨설팅 노하우를 패션 쇼핑몰에 접목했다. 서울 명동에 있는 눈스퀘어(옛 아바타몰)의 투자·개발과 함께 2480㎡에 달하는 5층 전체를 국내 독립 디자이너 공간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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