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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호 (2010.08.23)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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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깊이가 다르다
Club Cambridge
글 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사진 캠브리지멤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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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남성을 위한 명품 캐주얼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가 클럽 캠브리지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젊은 사람들에게 집중해온 기존 캐주얼 브랜드와 달리 클럽 캠브리지는 영국의 전통적 디자인을 중시하며 고전적이며 깊이 있는 분위기를 강조하는 새로운 개념의 캐주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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