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재산이 20억 달러건 60억 달러건 누가 신경 쓸까? 하지만 개인의 부는 그 나라, 세계가 얼마나 잘 돌아가고 있는지 보여준다. 순위에 오른 사람들은 부를 창출함으로써 리더십과 정책의 변화는 물론이고 거대한 금융 변화를 만들어낸다.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자극한다.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 모두 지난해보다 더 부자가 됐고 이는 자선사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 1년 만에 재산이 3배가 된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는 공동창업자와 무명의 게임 제공업체들을 유명해지게 했다. 또 소셜 미디어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경쟁을 촉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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