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15년 전 이미 세계적으로 연결된 기업을 만들기 위해 인물 검색 수단을 만들었다. 현재 IBM 안에만 약 50만 명이 있다. 블로깅과 사진 포스팅 같은 특성을 가진 다른 소셜 네트워크 프로필 페이지와 닮은 페이지에서 하루에 600만 명을 검색한다.”
최근 IBM의 제프리 시크(Jeffrey Schick) 소셜 소프트웨어 부사장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IBM이 내부적으로 남들보다 훨씬 이전에 기술을 개발해 자신들의 사업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메일, 문자메시지, 실시간 통신, 인트라넷 기술 같은 경우 그 이름이 생기기도 훨씬 전에 IBM은 이 모든 것을 사내에서 사용했다. 이런 기술들은 사실 사내 네트워크가 서로 연결돼야 한다는 필요성에서 나왔다. 이것들은 현재의 소셜 미디어의 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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