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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 BEHIND THE CURTAIN 

석유, 철도, 이동통신, 엔터테인먼트로 막대한 부를 쌓은 인물이 있다.
그는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글 Christopher Helman 기자
사진 Matthew Staver 기자 / 블룸버그 일러스트 Athletics
필립 앤슈츠(Philip Anschutz·70)의 지주회사는 최근 펜실베이니아주 마셀러스 셰일과 노스다코타주 바켄 셰일의 유전·가스전을 30억 달러에 매각했다. 생애 최고의 거래였다.



하지만 이 억만장자는 아무 소리도 내지 않는다. 지난 수십 년간 유전(앤슈츠 익스플로레이션), 철도(서던 퍼시픽), 이동통신(퀘스트 커뮤니케이션스), 스포츠 팀, 영화 제작(‘나니아 연대기’), 가장 최근에는 콘서트와 공연(AEG/)을 통해 엄청난 돈을 벌었다. 그는 그러나 그 어떤 것도 드러내지 않아 미국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재벌이라는 말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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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호 (20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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