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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박지현 _ '시녀’의 열정 객석을 압도하다 

 

중국 국가대극원 개관작인 푸치니의 ‘투란도트’가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랐다. 공연도 웅장하다. 국가대극원 연출자와 지휘자,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190명이 베이징에서 날아왔다.



1월 25일부터 나흘간 공연된 이 작품은 푸치니가 결말을 짓지 못한 유작이다. 칼라프 왕자는 얼음처럼 차가운 공주 투란도트를 사랑한다. 공주는 수수께끼를 낸다. 왕자가 이를 풀어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중국판 투란도트는 기존 작품과 다르다. 푸치니가 완성하지 못한 3막 후반을 중국 작곡가가 새로 작곡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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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호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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