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슬리는 스킨 케어, 보디 케어, 메이크업 그리고 최고급 향수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프랑스 기업이다. 창업자인 도르나노 가족은 3대에 걸쳐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해 왔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뷰티 브랜드 개발에도 참여했다.
1976년 위베르 도르나노(Hubert d’Ornano) 백작이 시슬리를 창립했을 때만 해도 유럽인에게 아로마 테라피와 휘토 테라피는 생소한 것이었다. 도르나노 백작은 숨 쉬고 먹고 치유하는 인간의 삶이 천연 식물체계와 밀접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화장품에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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