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BRAND] 평범한 연필에 비범함을 담다 

Faber-Castell 250주년 

가장 오래된 연필(17세기)’ ‘가장 작은 연필(길이 17.5㎜, 두께 3㎜)’ ‘가장 큰 연필(길이 19.75m, 무게 600㎏)’ ‘가장 고가의 연필’. 연필에 관한 한 이 회사의 진기록을 따를 곳이 없다. 올해 창립 250주년을 맞은 독일 명품 필기구 제조업체 파버카스텔이다.



캐비닛 제조업자였던 창업자 카스파르 파버는 1761년 독일 뉘른베르크 근처 슈타인 마을에서 흑연 연필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8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120개국에 필기구, 화방용품 등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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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호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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